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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 사주 특집 안산 "올해도 메달 딸수 있나"…'리치언니' 박세리 "재물 계속 들어오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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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최초 3관왕에 빛나는 양궁 선수 안산과 멤버들의 2022년 신년운세가 대공개 된다.

5일 방송하는 '안산 선수 특집'에서 안산은 본캐의 멋진 양궁 실력은 물론 오직 '노는언니2'에서만 볼 수 있는 솔직 발랄한 매력까지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노는언니'의 사주 마니아 한유미가 특별히 모신 역술가 박성준이 등장, 언니들과 안산의 사주와 관상, 오행 궁합을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산은 "올해도 메달 딸 수 있을까요?"라며 조심스럽게 메달운을 물었고, 안산의 메달운을 들은 언니들이 폭풍 리액션을 터트리면서 현장을 들썩였다.

더불어 박세리는 "재물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주"라는 분석으로, 재물운마저 리치 언니 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결혼은 평강공주 타입"이라는 말과 함께 "사랑하는 남자라면 이 남자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기질" 말을 듣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심지어 자신의 연애운을 다 듣고 난 박세리가 한유미에게 "우린 실버타운에 살자"라고 러브콜을 보내면서 귀추가 주목됐다.

그런가 하면 박성준은 "안산에게는 박세리의 기운이 필요하다"며 안산과 박세리가 완벽한 오행 궁합이라고 호평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충격이 계속됐던 언니들과 안산의 관상 결과가 드러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5일 방송하는 21회는 안산 선수와 언니들의 톡톡 튀는 케미가 시청자분들을 미소 짓게 할 것"이라며 "월드 클래스다운 안산 선수의 당찬 모습과 2001년생 요즘 선수다운 활약상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