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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심장이 아프다"→진 "병원가"…대체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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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우애를 자랑했다.

RM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RM은 전시회를 관람하며 한가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흰 눈이 쌓인 길을 걸어가며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고양이를 찍은 영상을 게재,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했다.

고양이 발자국에 열광한 것은 방탄소년단도 마찬가지. 제이홉은 "냥 발자국 실화냐. 심장이 아프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진은 "병원가"라며 시크한 반응을 보였고, 제이홉은 "안되겠네. 한잔 해야겠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3월 서울 단독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