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박현선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종일 먹는 스케줄. 생일 저녁 먹으러 종로까지. 남편은 우리 보며..꼬맹이라 하지만..여보가 큰 거거든? 집에 와서 야식은 치킨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필립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임산부 박현선은 배만 쏙 나온 늘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현선은 만삭 임에도 이필립 품에 쏙 들어가는 모습으로 이필립의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가늠케 했다. 이에 팬들은 "남편 분 키가 얼마나 크시냐"고 궁금해했고 박현선은 "신발 신으시면 190cm이죠"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