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 표 짜장라면을 맛보고 감동했다.
15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맛있나 했더니ㅋㅋㅋ 역시 아내가 끓여준 거였구먼~~ 두 봉지 클리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동민은 짜장라면을 보더니 "대박 야식이 최고봉!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면을 호호 불어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시작했다. 노홍철은 "더 일찍 (결혼) 했어야 했어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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