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남자 트로트 스타로 꼽혔다.
스타서베이는 최근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남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총 투표수 1177만 7230표 중 44.7%에 해당하는 526만 6850표를 얻어 압도적 1위를 달성했다.
500만표 이상으로 1위를 달성하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50만원씩 기부할 수 있다. 임영웅은 1회부터 10회까지 매회 500만표의 투표수를 넘기며 1위를 차지, 누적 500만원을 기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