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돌아온다.
태연은 17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태연 정규 3집의 선공개 곡으로,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태연은 그룹 및 유닛 활동은 물론 '아이' '레인' '와이' '파인' '사계' '불티' '해피' '위크엔드' 등 솔로 가수로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태연은 오는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