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 박준형이 KBS에 함께 갔다.
김지혜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kbs 스케줄. 오랜만에 구내식당. 한 15년 만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에서 녹음 스케줄을 함께 나선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사이좋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점심도 함께 먹는 등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연예인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화목한 집안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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