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큰 꽃다발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쏙 빠진 얼굴살이 눈길을 끈다. 부기 없이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18일 득녀했다. 최근 조리원에 온 지 10일 만에 12kg가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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