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안재욱이 생일상을 차려준 아내 최현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재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아침#생일상#색시#고맙구사랑해♥ #수현이#생일카드#깜짝선물 #사랑해 #도현아#말안해도 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최현주가 차려준 생일 상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훈훈한 가족의 일상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큰 딸, 둘째 아들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