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도리 해수욕장 근처 선택 사항 하나 뿐이던 카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당일치기로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솔이는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거닐며 힐링 중이다. 이 같은 모습은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지며 한폭의 화보를 완성케 했다.
이날 이솔이는 하얀색 후드티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이때 키 157cm에 몸무게 45kg라고 밝혔던 이솔이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솔이는 "카페 앞 바다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았고 바람도 시원했고 오감 만족 베리베리 만족"이라며 "결론 태안 당일치기 좋아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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