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의 어머니가 사위 윤승열의 생일을 위해 엄청난 양의 생일상을 선물했다.
5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첫 생일 권여사의 음식으로 미리 축하받은 승열이 승열이랑 생일 하루차이 광자도 함께 생일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생일 당일날!!!!!목욜퓨 기대해 너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구나~~"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장모님이 차려주신 엄청난 양의 생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영희는 윤승열의 생일 당일에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지난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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