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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0kg' 가희, 골프치다 신났네 "발리에선 절대 찾을 수 없는 이런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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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예쁜 골프복 패션을 선보였다.

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복이 왜 이렇게 예쁘죠. 평소에도 입을것 같아^^ 발리에선 절대 찾을 수 없는 이런 예쁨 꼭꼭 챙겨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골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168cm에 50kg인 가희는 매끈한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최근 국내로 귀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