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침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 운동 시작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루즈한 핏의 티셔츠와 카디건으로 D라인을 완벽하게 가렸다. 여름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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