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순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12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대신 캠핑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과 캠핑 카페를 즐기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봄자켓으로 캠핑 분위기를 낸 최지우는 텐트 속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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