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20년전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1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hair. 검은 머리 적응이 안되네요 하하. 2000년도 저 첨 MBC입사했을때 이런 헤어스탈 했던거 같은데 흐흐. 유행은 돌고 도나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중단발의 머리에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모습. 브릿지 염색도 완벽하게 소화한 안선영은 눈부신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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