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화보 같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윤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몇주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심한 듯 바닥에 털석 앉은 윤혜진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치마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는 발레리나 시절을 연상케 하듯 여전히 곧고 길게 뻗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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