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보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도 사진 잘 찍어주는 친구와 사진 잘 나오는 집에 살고있는 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구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저장 중인 김보미. 이때 환한 미소 등 상큼한 매력을 발산, 편안한 일상 모습이 더 아름다운 김보미의 미모였다.
김보미는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예전 몸으로 돌아 올까 했는데 살은 빠지고 뼈는 안 돌아오네요"라며 "청바지는 새로 사야하나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어찌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식단 안 해요 맥주도 마셔요"라며 "그냥 육아하니 살이 빠져요"라며 적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임신해서 20kg 쪘는데 이제 3kg 남았다"고 알렸다. 이때 한 팬은 임신 전 몸무게를 물었고, 김보미는 "42kg~43kg 왔다갔다 했다"고 적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해 6월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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