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및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김포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공항 주차비가 평일 2만원 및 주말 3만원으로 각각 인상됨에 따라 국내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김포공항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김포공항 주변의 혼잡 및 도로정체 완화를 위하여 대중교통을 권장한다고 밝힌 김포공항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포공항 주차대행 '애플주차장'이 주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가가 적용된 애플주차장의 주차요금은 공항주차장 대비 70% 저렴하다. 현재 애플주차장의 주차요금은 평일 9천원, 주말 1만 4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주차장 관계자는 "반드시 주차대행을 선정할 시에는 유선상담을 통해 실내주차장의 유무 확인과 함께 실내주차장 사진을 전송해달라고 필수적으로 물어보는게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요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발렛보험 가입여부와 함께 단순히 실내주차장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CCTV 대수 확인여부와 실내주차장 규모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애플주차장'은 실내주차장 100% 전용층을 운영하며 400대 수용이 가능한 실내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 주차대행 10년 경력과 함께 현대해상 발렛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서비스 차원에서 코로나19 대비 차량을 소독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주차장은 실내 주차 후 인증을 고객에게 전송하고 있으며 공항 게이트에서 입출고 1:1 맞춤형 진행으로 고객 만족도에 힘쓰고 있다. 만약 실내인증 사진을 보내주지 않고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회사는 실제로 실내 주차장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