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화장품 CEO로서 새 도전을 알렸다.
채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렵다고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쉬운 게 있긴 한가요? 저한테 쉬운 건 매력 없습니다. 오늘도 한걸음 나아갔습니다. 투표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새로 출시하는 화장품 사진이 담겼다. 채림은 최근 화장품 CEO로의 변신을 알린 바.
채림은 지난달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을 소개했다. 화장품 브랜드 이름은 아들의 이름에서 땄다.
이후 채림의 사업 근황에 팬들은 출시 일정을 궁금해했고 채림은 "이달에 출시된다"고 홍보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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