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그의 아내이자 작가 출신 한유라의 10살 쌍둥이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유라는 7일 개인 SNS에 뚝섬 미술관에서 열리는 '여행갈까요' 전시회를 찾은 모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유라와 쌍둥이 딸 유주 유하는 개인별 여권 모양의 수첩을 들고 관람을 시작하는 전시회에서 전시 곳곳을 나라처럼 들르며 여권에 스탬프를 찍으며 즐거워했다.
올해 10살이 된 쌍둥이 유주ㅜ 유하의 훌쩍 큰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어깨까지 올라온 길쭉길쭉 길어진 키와 귀여운 옷 매무새가 관심을 모았다.
엄마 한유라 또한 두 아이의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3년만에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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