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윤아가 우아한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아주 잠깐….다녀간 너.......p.s밥도 못 먹였네 차 한 잔 마시고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와 홍지민의 셀카가 담겼다.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홍지민과 송윤아. 특히 송윤아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민낯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송윤아의 우아한 비주얼과 홍지민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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