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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41kg→50kg 되니 탄탄해진 몸매…브라톱 사이로 드러난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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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미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선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물함 앞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을 입고 있는 선미는 그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9kg를 증량한 것으로 알려진 선미의 탄탄해진 몸매가 돋보인다.

선미는 지난 2019년 건강을 위해 9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선미는 "'주인공' 활동 당시 41kg까지 빠졌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체중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2월엔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다시 알리기도 했다. 선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싫어 힘들다! 으악!"이라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신곡 '꼬리'를 발표했다.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을 본능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