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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의 첫 번째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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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처음으로 기획·제작하고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 다니엘 헤니와 배우 공승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가 오는 5일 공개된다.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는 조지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첫 웹드라마로,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징인 듀얼브루의 커피 밸런스를 알리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듀얼인격과 관련된 다양한 회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는 좌충우돌 회사 생활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다니엘 헤니와 공승연의 로맨스를 그린다. 일과 사랑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이는 주인공 다니엘 헤니를 통해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성을 드라마로 담아냈다.

남자 주인공 다니엘 헤니는 완벽한 외모와 업무 능력을 두루 겸비한 팀장 역을 맡았다. 무엇이든 쉽게 얻을 수 있고 어떤 선택이든 결정권은 자기에게 있다고 자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어딘가 엉뚱하고 허당미를 지닌 상반된 모습을 지닌 듀얼인격자다. 여자 주인공 공승연은 사내연애의 풍파에서 벗어나고자 이직을 한 신입사원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새로운 일터에서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다니엘 헤니를 본 순간 거부할 수 없는 끌림과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동을 느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풍부한 첫 맛과 깔끔한 끝 맛을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듀얼브루의 두 가지 매력을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고자 어른들의 사내 로맨스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 다니엘 헤니와 배우 공승연의 환상적인 케미뿐만 아니라 예상하기 힘든 전개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반전의 재미를 안겨주며 직장인들 사이에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드라마 공개에 앞서 조지아는 직장인 대상 새롭게 오픈한 조지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뷰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와 공승연은 인터뷰를 통해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에 대해 소개하며 극중 두 사람의 호흡과 웹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지아 크래프트의 첫 번째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는 총 10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는 5일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조지아 크래프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통합본이 공개되며, 이후 각 에피소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감독 코멘터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로 3년 연속 다니엘 헤니가 발탁됐으며,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새로운 커피의 기준, 커피 밸런스'의 메시지를 담은 새 TV CF를 이달 공개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TV CF와 웹드라마를 통해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듀얼브루와 100%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추출액을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 등 조지아 크래프트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