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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고객 소통 강화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새 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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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MW 관련 소식을 가장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 브랜드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BMW 코리아 유튜브 채널은 크게 3가지 메인 콘텐츠로 운영된다. 먼저 'BMW 얼리뷰'라는 코너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BMW 신차를 리뷰한다. BMW 얼리뷰는 가장 빠르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Early View' 또는 모든 것을 리뷰한다는 'All Review'의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고 있으며, BMW 코리아에서 직접 진행하는 리뷰로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된 영종도 소재의 BMW 드라이빙 센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을 이용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BMW 차량의 랩타임을 측정하고 누적 기록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드라이빙 센터의 인스트럭터 또는 전문 레이서가 참여, 트랙에서의 극한 주행을 통해 BMW 차량이 자랑하는 내구성, 안전성, 그리고 운전의 재미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입차 업계 최초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인 'DJ BMW'를 활용한 뮤직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해당 콘텐츠는 운전할 때 음악 감상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주행영상과 함께 드라이빙 무드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안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감성적인 경험까지 더할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첫 번째 콘텐츠는 BMW 얼리뷰로,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뉴 M3 세단 및 뉴 M4 쿠페에 대한 리뷰가 진행된다. BMW 코리아 상품기획자가 직접 출연해 차량의 외관, 인테리어, 옵션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댓글에 질문을 남기면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문 인스트럭터가 드라이빙 센터 트랙에서 주행 리뷰를 진행하며, 랩타임 측정에도 도전해 고성능 M 모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코리아는 뉴 M3 및 M4를 시작으로 향후 새롭게 출시되는 BMW 전 차량을 모두 리뷰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간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