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머리 색깔 바꿨지용"
배우 한채아가 부스스한 갈색 머리를 염색으로 변신을 줬다.
한채아는 2일 개인 SNS에 "머리 색깔 바꿨지용"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승용차 속에서 바뀐 흑발 머리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샵에 간 김에 풀메이크업으로 오랜만에 미모에 힘을 줬다. 티셔츠만 입었는데도 화사한 미모를 발산했다.
앞서 게재한 피드에서 긴 머리 끝에 아이 뽀로로 밴드가 붙은 줄도 모르고 샵에 간 사실을 공개하기도 한 한채아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말끔히 한 모습이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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