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는 4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한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경기 전 시구·시타 행사에 앞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 2기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2017년 발표곡 'Rollin'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