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봄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기안84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 중인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높이 들고 민들레와 함께 셀카를 촬영 중인 기안84. 강렬한 햇빛에 찡그린 표정에도 봄 감성 만큼은 가득했다.
이때 기안84는 "마감해야죠"라고 댓글을 남기며 잠시 휴식 후 바로 현실에 복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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