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5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꽃다발 던지기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축하' 꽃다발은 게임 이용 시 얻을 수 있으며, 던질 때마다 1만 CP를 받을 수 있다. 10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도 준비된다. 선수의 컨디션을 3단계 올려주는 10주년 케익 아이템 50개와 250만 CP, 선수 영입 도전권으로 구성된 '10주년 패키지' 등이다.
원하는 선수를 직접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음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선수 선택 후 나타난 5명의 선수를 영입해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트레이드 시 원하는 선수가 탄생 특수능력을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장착하고 영입된다. 이밖에 10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 시 '10주년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국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2021 KBO리그 승부 예측 이벤트' 또한 같은 기간 진행된다. 2021년 정규리그 종료까지 매주 승부 예측 이벤트가 개최되며, 주간 최다 적중 구단주에게 단독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또 '신규/복귀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