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우아한 자태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팅으로 시작해 결국 발레로 끝난 우리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엔젤리프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의 한 포즈인 '엔젤리프트'를 선보이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고난도 발레 자세도 가뿐하게 해내는 윤혜진의 녹슬지 않은 발레 실력이 돋보인다. 톱 발레리나 다운 실력을 자랑하는 윤혜진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