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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서울 미팅에 "이틀 지나면 집에 가고 싶은 병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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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재영이 서울에서의 바쁜 일정에 제주도를 떠올렸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정 차 찾은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서울에서 일을 하면 좀 더 편하고 빠르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겠지만, 이틀 지나면 집에 가고 싶은 병이 생겨 이제는 서울로 다시 돌아 갈 순 없을 거라는 섬마을 여자와 남자"라고 적었다. 현재 진재영은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했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