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명언을 되새겼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은 다른사람이 심어주는것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감을 찾아야해. 누구도 널 도와주지 않아. 네가 이겨내야해'-'청춘FC' 中 안정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안정환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남긴 명언으로 '자신감'이란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이와함께 이혜원은 청순한 뒷모습이 찍힌 사진도 공개하며 "오늘은 이 말이 이 나이에 들어오네...내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은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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