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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인 줄 몰라볼 뻔" 아들과 지하철 타고 이동중 '소박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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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화이트 데이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인도미누스를 잡으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이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지하철 내부를 이동 중인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림은 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지하철 내부로 이동 중인 채림의 모습은 소탈함을 안긴다.

한편 채림은 가오쯔치와 지난해 12월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