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 옷 입으니까 배가 다 가려지네? #임신21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하얀색 넥카라와 소매로 포인트를 준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한껏 들떠있는 모습. 살짝 나온 D라인이 시선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2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