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집안일을 하며 평일을 보냈다.
성유리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치우느라 허리 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폭설이 내려 온통 눈으로 뒤덮힌 집 앞을 깔끔하게 청소한 성유리의 마당이 담겼다.
성유리는 며칠 전 집 앞에 내린 눈을 가지고 눈사람을 만들고 그 위를 구르는 등 장난을 치는 행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최근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