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임신 5개월차! 6개월에 결혼식을 올리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조민아의 웨딩 화보가 담겨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조민아. 이때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배가 많이 나올까요?"라며 걱정하면서도 "다음달 결혼식. 2월의 신부"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