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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인테리어 활용 '레고 아트'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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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이 레고 모자이크 아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레고 아트'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고 아트는 레고로 만들어진 캔버스 위에 2D 타일 브릭을 조립해 레고 모자이크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세계적인 대중문화 아이콘인 해리포터와 디즈니의 미키?미니 마우스를 테마로 출시됐다.

레고 아트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문장은 호그와트 4대 기숙사의 상징을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이다. 하나의 세트로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의 기숙사 문장을 바꿔가며 만들 수 있다. 4개의 세트를 각기 다른 모양으로 조합해 장식하거나 하나의 웅장한 호그와트 문장으로 완성할 수도 있다.

레고 아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는 하나의 세트로 레트로 감성의 미키 마우스 또는 미니 마우스 모자이크 아트를 만들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두 개의 세트를 조합하면 미키와 미니 마우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레고는 "새롭게 출시되는 레고아트 2종에는 벽에 걸 수 있는 부품이 포함,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