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욱이 숙제 시키다가 10년은 늙은 기분이에요. 얼른 밥 먹고 기운내야지 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하정은 "#인내심 #온라인 수업 #언제까지"라며 아들의 온라인 수업 지도에 대한 고충을 호소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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