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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크리스마스에 물벼락 맞고 공사..집에 홀로 남아"[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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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공사 중인 집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루던 옷장정리. 크리스마스 이브에 물벼락 맞고 크리스마스날 공사라니. 홀로 남은 집에서. 작아진 아이 옷이나 정리해야겠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물벼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 공사 중인 한채아의 집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채아는 아이 옷장을 활짝 열어두고 정리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