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ㅋ아이들 생기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넘나 편한 인생 ㅎㅎㅎ하하하 반타의적이지만 자의로 하는. 감사 감사 또 감사하며 살자!! 내 모토가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거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민소매를 입고 있는 이혜원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싱가포르에서 지내는 이혜원은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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