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인싸' 임을 인증했다.
한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싸 인정..?? #요즘 인싸들은 이렇게 먹는다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캔을 특이하게 딴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아는 맥주 뚜껑을 아예 열어버린 새로운 방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집콕 생활로 '인싸'가 된 한채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채아의 사진을 본 김성은은 "나 처음 알았네~~"라고, 한그루도 "헐 어떻게 한 거예요"라며 놀랐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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