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재형이 13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이재형의 소속사 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재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상대는 13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후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재형은 개그팀 졸탄의 맏형으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하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졸탄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의 코너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는 대학로 코미디 공연 '졸탄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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