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도 육아도 예측불허. 계획대로 되지 않고,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음. 하루의 그래프는 결코 잔잔한 날 없는데, 근데 완전 그런게 내 스타일. 오늘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내 사랑 동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아들과 함께 젤리를 고르는 모습. 그런데 아들은 무언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는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글이 젤리 사주세요" "눕방 직전이네요" "육아는 정말 예측불허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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