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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SNS도 부부 쿵짝이 맞아야 ‘탄식’ “발끝까지 포즈 잡은 거 못 봤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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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다혜가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다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중 한사람이라도 사진을 잘 찍어야. 인스타도 할 수 있지.... 나 발끝까지 포즈 잡은 거 못 봤나 남편??? 도저히 안 되겠어서 흑백처리....... 바닥만 봐도 시간의 흐름이 보이는 오래된 노포 ㅇㅇ식당 여기 찐 맛집인데. 둘 다 사진이..OMG. 음식은 나오자마자 바로 흡입... (늘 그렇듯 사진이 없네..) 내가 인스타 업뎃을 못하는 이유....... 게다가 식탐이 사진찍기를 잊어버리게 해서 맛스타그래머는 절대 불가능... 제주도는 웬만하면 가기 전에 영업하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작은 가게들은 개인일정으로 쉴 때도 많고 쉬는 날이 제각각이라 허탕 치기 쉬워요. #딸래in제주 #제주도민 #모슬포맛집 #오래된노포#ㅇㅇ식당 #내일도갈랭 #고사리육개장 #딱내스타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혜는 식당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흑백 필터를 뚫는 정다혜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다혜는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