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양미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어쩌지? #김무쓰 #밤안개 #피구왕 통키 #엘비스 프로슬리 #민들레 베이비 #D+165"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침대에 누워 아빠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양미라는 '머리숱 1등'으로 유명한 아들 서호 군의 깜찍한 자태를 공개하며 육아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