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월 17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11일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한편 KBO는 한국시리즈도 롯데시네마를 통해 생중계 한다. 한국시리즈 1, 2차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창원점, 김해부원점 등 총 22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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