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큰 딸 재시가 정준하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재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강남 투어 마지막 코스 로데오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와 찍은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가 카메라 앞에서 찍긴 했지만 두 사람의 머리 크기가 확연하게 대비돼 웃음을 유발한다.
재시는 정준하 옆에서 14살 중학생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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