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많이 컸다~ 아직도 대박이는 머리가 위로 있어서 요즘 맨날 역아 운동 하는 중. 대박이 돌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신 초기부터 만삭인 현재까지 아키바 리에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아키바 리에는 D라인을 드러낸 채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아키바 리에는 임신 중에도 체중은 거의 늘어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2017년 러브홀릭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인 이재학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