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문정원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두 번째 룩"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 롱 부츠를 신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문정원은 이번 사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백 머리와 레드립까지 소화한 문정원은 여배우 뺨치는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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