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온리원오브 밀이 팀내 규칙 위반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온리원오브의 소속사 RSVP는 9일 팬카페를 통해 "현재 멤버 밀은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정지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유튜브 데일리 라이브 및 추후 있을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 등 모든 공식 & 비공식 행사에서 당분간 활동이 정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은 온리원오브와 멤버 밀을 아끼는 마음에서 결정했다"며 "시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멤버 밀을 위해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5월 미니 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했다.
이하 온리원오브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SVP입니다.
온리원오브의 멤버 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현재 멤버 밀은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정지 중에 있으며 유튜브 데일리 라이브 및 추후 있을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 등 모든 공식 & 비공식 행사에서 당분간 활동이 정지됩니다.
이번 사안은 온리원오브와 멤버 밀을 아끼는 마음에서 결정되었으며 시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멤버 밀을 위해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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