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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故박지선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마지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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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개그우먼 박지선(36)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선은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지선의 부친이 이날 경찰에 신고를 하며 박지선과 모친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박지선의 부친은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간 결과 두 사람 모두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인해 치료에 매진하고 있던 상황. 이에 박지선의 모친도 서울에 올라와 함께 지내왔던 것인데 박지선은 지난달 23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23일),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작은 수술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다. 11월은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이 더 컸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故 박지선과 마지막 통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수술 후 회복 전념"

2위 : 故 박지선 부검 않고 장례…母 작성 유서엔 "혼자 보낼 수 없어 함께한다"

3위 : 강지환 CCTV 단독입수→드러난 사건 정황 but 집행유예 확정…'블랙아웃' 발목

4위 : 박지선 비보에 침통한 개그계…안영미 라디오 생방 중단→김원효·오지헌 "기도해주세요"

5위 : 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6위 : '연중' 공유, '블랙핑크 리사 이상형'에 "부탁한 친필 사인 전달 해줬다"

7위 : '故박지선 비보에 큰 충격' 안영미·김신영, 생방 휴식…MBC "방송 힘들 것 같다"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안류민]